앨리스펑크 정착한 피부과 시술: 울쎄라, 써마지, 튠페이스, 티타늄 리프팅

내 피부에 맞는 시술로 정착완!

Words by Jeong-Yoon Lee

 

패션 트렌드는 알고 싶은데, 너무 정보가 넘쳐날 땐? 저는 ‘앨리스펑크’ 채널부터 열어봐요.

진짜 필요한 것만 딱! 요점 정리해서 보여주니까, 정주행만 해도 요즘 뭐가 뜨는지 감이 오거든요.

원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하셔서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얼굴 변화가 눈에 띄게 확!

아주 힙걸이 되셨어요. 그러니 누구라도 “언니 피부 어디서 관리받으셨어요…?” 하고 묻게 되죠.

 

요즘 피부과 시술 공부 중인데, 이 영상은 진짜 한 편 정리해 두고 오래오래 봐야겠더라고요.

이나연 님 영상 다음으로 톺아본 콘텐츠인데, 결론은 역시나!

시술만으론 안 되고 홈케어와 영양제까지 전체적인 루틴이 중요하다!

(아 나도 결국 디바이스 시작해야겠구나… 진심으로 각성했습니다.)

 

Chapter 1. 시술 루틴 총정리

앨리스펑크 언니가 실제로 ‘정착한’ 피부과 시술 4종!

울쎄라

초음파 레이저로 피부 속 근막층을 타겟으로!

리프팅 효과는 강력한데, 단점은 볼패임 가능성 있어서

피부과 원장님과 상담은 필수!

살이 없고, 피부가 많이 처진 분들께 추천.

 

써마지

고주파 시술, 진피층 타겟으로 피부 겉을 쫀쫀하게

피부 얇고 흐물한 느낌이라면 써마지 강추.

가격은 좀 있지만, 1년에 한 번 큰맘 먹고 받는 효과템.

울쎄라 + 써마지를 부분별로 병행하는 조합이 가장 효과적!

 

인모드

전기 자극으로 지방을 녹이는 시술

이중턱, 볼살 등 지방 많은 부위에 효과.

“살이 붙은 느낌!”이 고민이라면 이쪽!

 

튠페이스

울쎄라 + 써마지 효과를 통증 없이 누리고 싶다면 이거!

쿨링 시스템 덕분에 고통 적고, 꾸준히 하면 얼굴선 정리됨.

한 번 받고 끝!보다는 ‘누적형 리프팅’ 느낌.

 

티타늄 리프팅

중요한 약속 있기 전에 받는다면 딱!

고주파 리프팅이라 즉각 효과를 원할 때 추천.

다음 날 메이크업도 찰떡으로 먹어요.

 

나만의 루틴으로 정착!

울쎄라 + 써마지: 1년에 한 번

튠페이스: 매달 1회

인모드: 3~4개월에 한 번

티타늄 리프팅: 중요한 약속 2~3일 전

 

피부 상태, 예산, 스케줄에 따라 유연하게 조절하는 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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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 홈케어 – 뷰티 디바이스

20대에는 뭐 안 해도 괜찮았죠. 근데 30대부터는 진짜…

화장품만으론 부족하다는 걸 피부가 먼저 말해줘요.

그 이유? 콜라겐 감소!

그래서 홈케어 디바이스도 중요해집니다.

 

고주파 디바이스 체크포인트

40.68MHz 주파수: 진피층까지 열 전달해서 콜라겐 생성

초당 4,068만 회 진동: 피부 깊숙이 자극

꾸준함이 답! 주 2~3회 루틴에 넣어두기

 

저도 이제 본격적으로 홈 디바이스에 입덕할 예정이에요.

(제품 리뷰 요청 들어와도 안 하다가 이제는 내가 찾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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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 데일리 케어 루틴

① 스킨수티컬즈 - C E 페룰릭

항산화 앰플, 비타민C로 피부결+톤업

✔ 순수비타민C라 베개 닿으면 누래질 수 있음

✔ 가격대 있지만 효과는 인정!

 

② 메디큐브 -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잘 때 바르고 자면, 아침에 얼굴 안 부어요

✔ 미팅 전날 사용 추천

✔ 노폐물 정리에도 탁월

 

③ 비타바움 - 비타민 B12 브이 컴플렉스8

블핑 리사가 먹는 B12! 피로감, 손톱, 모발까지 케어

✔ 미네랄도 포함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한 팩으로 끝

 

④ 프리미엄 빌헬름 컨 - 비어헤페 징크

맥주효모 + 아연

✔ 모발 근본 개선

✔ 단점: 6알이나 먹어야 함 😅

 

⑤ 주키 - 리포쉴드 콜라겐 (시트러스 라임향)

✔ 먹는 콜라겐

✔ 300Da 저분자, 흡수력 GOOD

✔ 영국 프리미엄 콜라겐 브랜드

 

⑥ 라네즈 - 퍼펙트 리뉴 레티놀

✔ 눈가 팽팽함

✔ 비립종 없이 쓸 수 있는 레티놀템

✔ 눈가부터 확실하게 관리!

 

마무리하며,

관리라는 게 ‘대충 비슷하게 따라 하는 것’ 같지만

결국엔 내 피부에 맞는 루틴을 찾는 것이 핵심이에요.

앨리스펑크 언니처럼 수많은 시술을 경험하고,

딱 필요한 것만 남기는 그 과정이 부럽고 또 자극이 되었어요.

 

저도 지금부터라도,

지킬 수 있는 건 지키고,

건강하고 예쁜 피부로 매일의 컨디션을 끌어올려보려고 해요.